<p></p><br /><br />화상회의도 어색한 교육부의 '온라인 개학' <br><br>교육부가 어제 온라인 개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며,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했습니다. <br><br>제대로 안들리고 끊기는 화상회의 <br><br>그런데 회의 중에 화면이 여러차례 끊겨 중계가 원활하지 못하다며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2주 남은 개학, 아이들 교육은 제대로 될지 걱정이 되는 장면입니다. <br><br>온라인 개학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들, 이렇게 많습니다. <br> <br>특히, 인터넷 설치나, 노트북 살 형편이 안 되는 저소득 가정들이 문제입니다.<br> <br>학교 교육에만 의존하는 이들의 학습공백이 더 시급한데요. <br><br>시작 후에 우왕좌왕할 것 같은 이 슬픈 예감이 틀리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겠습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